로컬100 현판식 개최… 국가정원 지정 발판 마련
10월 정원치유박람회 통해 우수성 전국 홍보

거창군은 지난 16일 거창 창포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2기 로컬 100(지역문화 매력 100선)" 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과 경상남도 산림휴양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의 가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진 제목=거창군] 거창창포원 제2기 로컬100 선정 현판 기념식

[사진 제목=거창군] 거창창포원 제2기 로컬100 선정 현판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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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은 황강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생태 정원형 공간으로, 지역의 자연성과 문화적 특색을 잘 담아낸 자원으로 평가받아 이번 제2기 로컬 10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거창 창포원은 지역문화 공간 분야에서 서면심사와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 게재를 비롯해 SNS·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홍보와 로컬 100 책자 배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거창 창포원의 지역적 가치와 인지도가 한층 높아지고, 향후 국가 정원 지정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권한대행은 "거창 창포원의 로컬 100 선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자원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거창의 고유한 특색과 가치를 살려 국가 정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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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창군은 오는 10월 2일 대한민국 거창 정원 치유박람회를 개최해 거창 창포원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가 정원 지정 공감대 확산과 정원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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