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고도화 시동

인구 감소와 인재 유출로 시름 하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원팀'으로 뭉쳤다.


동명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차지철)은 오는 16일 '2026학년도 제1차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한다.

동명대 RISE사업단, 기업과 손잡고 ‘성장 엔진’ 점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회의는 부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2차연도 'Open UIC(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운영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는 동명대가 추진하는 Open UIC 기반 산학협력 협의체로,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차지철 RISE사업단장을 중심으로 다안스마트이엔지, '나루'를 비롯한 9개 지역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외부 위원으로 함께한다.

▲공동위원장 선정 ▲1차연도 운영 성과 점검 ▲2차연도 운영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며, 기존 협의체 기능을 확대·개편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동명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주문식 교육과정, 표준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운영을 확대하고, 참여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차지철 단장은 "위원회를 통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과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D

동명대 지산학협업센터는 2025년 10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운영규정' 개정에 맞춰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지역기업과 대학이 상시로 소통·협력하는 지산학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