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보훈가족 30가구 대상 격주 밑반찬 제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유공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거창한 구호보다 '제대로 된 한 끼'였다.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최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보훈가족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주식회사 진가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이 진가네와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대구지방보훈청이 진가네와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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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진성엽 진가네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진가네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 보훈가족 3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격주로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성엽 진가네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대구지방보훈청과 협력해 보훈가족 복지 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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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 복지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준 진가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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