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 활용 친환경 체험 확대… 지역상생 구매·자원순환 가치 확산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 산하 기장군노인복지관(관장 김성희)은 지난 2월 24일 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군노인복지관이 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군노인복지관이 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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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장군노인복지관 친환경 실천 봉사단 '에코지기'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 부스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커피박 체험 물품을 구매해 지역상생 소비를 실천하는 데에도 협력한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2021년부터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해 방향제를 제작, 지역 카페에 전달해왔다. 2023년부터는 카페 내 모금함을 설치해 자율적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커피박 체험을 연계한 미래세대 친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축제에서도 커피박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환경 인식 제고에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의 성과로 부산시가 주최한 '2024년·2025년 탄소중립 Green Action 소문내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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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기되는 커피박의 자원순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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