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판 키운 '타짜4' 내년 개봉…변요한 주연
영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피날레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지난 9월 촬영에 들어갔다고 CJ ENM이 15일 밝혔다.
영화는 포커 비즈니스로 성공을 거둔 장태영(변요한)이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과 거액이 오가는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목숨을 건 승부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변요한은 본능적으로 돈의 흐름을 읽는 타고난 꾼 장태영 역을 맡았다. 포커 비즈니스에 눈을 뜨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지만, 절친 박태영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지는 인물이다.
노재원은 포커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장태영과의 경쟁에서 늘 밀려왔던 박태영을 연기한다. 박태영은 장태영의 권유로 포커 비즈니스에 뛰어든 뒤 점차 성공에 집착하게 된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넷플릭스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로 주목받은 배우 미요시 아야카도 합류했다. 그는 야쿠자 조직이 배후에 있는 기업의 본부장 가네코 역을 맡아, 장태영과 박태영이 이끌어온 포커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이는 인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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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2018)을 만든 최국희 감독이 맡았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2026년 개봉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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