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보안업체 아톤 아톤 close 증권정보 158430 KOSDAQ 현재가 9,350 전일대비 560 등락률 -5.65% 거래량 1,978,982 전일가 9,91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미토스'·'아이싱' 쌍끌이 위협 대응…폴라리스오피스·아톤, 양자보안 웹오피스 구축 폴라리스오피스-아톤, '양자보안' 입은 문서 솔루션으로 B2B 시장 정조준 핀산협, 정보보안담당자협의회 개최…사이버사고 대응책 논의 은 올해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5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늘었다.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신규 사업 부문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일부 연결 자회사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올해 3분기에는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서, 안면인식 솔루션 등 신규 보안 솔루션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46억원을 기록했다. 대형 프로젝트의 4분기 집중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반영됐다. 핵심 사업 부문인 핀테크 보안솔루션, 핀테크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성장했다.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2.9% 줄어든 33억원을 기록했다.

아톤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사업 비중을 전략적으로 축소하는 대신 솔루션 라이선스 및 보안 서비스 등 고성장 사업에 집중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 연구개발(R&D) 투자, 마케팅 비용, 인재 영입 비용이 집중되며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3분기 중 체결한 다수의 고마진 계약은 일부가 4분기부터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2026년 본격적인 실적 기여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톤은 올해 4분기 신사업 상용화를 본격 가속한다.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보안관제 솔루션을 정식 출시하고 위치 기반 스마트 범죄예방 서비스인 '자녀안전지킴이'도 국내 및 해외 시장에 동시에 선보인다.


올해 국내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정부에서도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민간의 보안 투자를 '비용'에서 '필수 투자'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톤은 피싱방어 솔루션의 금융권 공급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안면인식 솔루션과 양자내성 암호화 솔루션 역시 국내 시장에서의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아톤 관계자는 "3분기 체결한 계약이 4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매출로 인식되면서 투자-계약-매출 사이클이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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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6년에는 올해 확보한 계약의 본격 실적 기여와 신규 솔루션 안착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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