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특성화·산학연 협력 주도 공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화학공학과 김점수 교수가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전했다.


'배터리 산업의 날'은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기술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김점수 교수는 동아대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사업추진단의 '이차전지 특성화 분야' 책임교수로 ▲지역 전략산업 연계 인재 양성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산학협력 프로젝트 활성화 등에 앞장서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계와 연구계를 모두 거친 김 교수는 대학 부임 이후 '배터리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수요 맞춤형 실용화 연구개발'을 병행해 20년 넘게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조성과 기술 발전에 힘써왔다.

동아대는 RISE 사업을 통해 부산시 전략산업인 '해양 모빌리티' 분야 배터리를 핵심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 중이다. 김 교수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친환경 선박용 이차전지 기술과 인재 육성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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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수 교수는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RISE 사업과 배터리기술센터를 통해 부산의 해양 모빌리티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진 동아대 RISE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수상은 동아대가 쌓아온 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기반의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업단은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아대 김점수 교수.

동아대 김점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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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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