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연구개발 성과와 최근 트렌드를 공유, 오픈포스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2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5' 포스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5' 포스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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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데이는 '지식의 공유와 인공지능(AI) 혁신의 시작, 오픈소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6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오픈소스의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오픈소스 단체인 리눅스 재단의 'OpenChain' 프로젝트의 한국 사용자 그룹(OpenChain-KWG)과 공동으로 개최해 글로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테크데이는 ▲기조연설 ▲오픈소스 정책 및 동향 ▲개발자와 커뮤니티 ㅍ오픈소스 연구개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은 세계적인 오픈소스 법률 권위자인 히더 미커 변호사와 LG전자의 엄위상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장이 맡는다.


오픈소스 정책 및 동향 세션은 소버린 AI,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오픈사이언스 생태계에서의 오픈소스 역할 그리고 오픈소스 AI의 지식재산권(IPR) 쟁점 등을 법률 및 정책적 관점에서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픈소스와 연구개발 세션은 정부출연연구원과 기업이 추진하는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 세션에서는 ▲국산 AI반도체 연계 온디바이스 로봇 지능 ▲AI Agent ▲바이오 연구에서의 오픈소스와 AI ▲AI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도구 EXAONE NEXUS ▲소버린 AI 중 하나인 VARCO 등의 연구개발 성과가 소개된다.


개발자와 커뮤니티 세션에서는 Open5GS, CNCF 앰베서더의 개인 성장기, AI 코딩 에이전트, 펌웨어의 라이선스 이슈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개발자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자리로 채워진다.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세션은 OpenChain-KWG와 협력해 운영되며, 국내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해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현황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승찬 ETRI 원장은 "데이터 신뢰성과 오픈소스 활용은 AI 시대의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핵심과제가 된다"며 "테크데이가 국내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오픈소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발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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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크데이는 ETRI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출연연이 공동 주관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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