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별 매출 비중도 첫 두 자릿수 돌파
중장년층 주류서 2030세대로 수요 확대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8,250 전일대비 1,850 등락률 +7.01% 거래량 374,693 전일가 26,400 2026.05.14 13:42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계엄에 울다가 BTS로 웃었다…편의점 투톱, 1분기 성적표 '好好' 체질 개선에 외국인 특수…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전년比 39%↑ 은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올해 상반기 사케와 백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1%(약 3.5배)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GS25에서 모델이 사케, 백주 등 상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25에서 모델이 사케, 백주 등 상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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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별 매출 비중에서도 사케·백주가 전체의 15%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사케의 경우 '닷사이' 등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보노보노 준마이' 등 캐릭터가 디자인된 사케, '록카센 스키아노 수박 사케' 등 시즌 한정 사케까지 운영 품목 수는 500여종까지 확대됐다. 특히 사케 병과 사케 잔이 함께 구성된 선물용 기획 세트 인기가 증가하면서 3만~10만원대 중고가 사케 매출 비중이 68%를 넘어섰다. 백주는 천지람, 양하대곡, 사려 등 도수를 낮춰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상품군이 인기다.

GS리테일은 사케, 백주 등이 특정 마니아나 중장년층 사이에서만 소비되던 주류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령대와 대중적으로 수요층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기존 40대 이상에 집중됐던 사케와 백주 소비층이 올해 상반기 2030세대로 확대돼 이들 비중이 약 3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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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25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중 계절 시즌 사케와 금문 고량주, 죽엽청주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준영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MD(상품기획자)는 "홈술 트렌드와 해외여행 수요에 따라 국내에서도 사케, 백주 등 새로운 주류가 와인이나 위스키의 뒤를 잇는 차세대 인기 주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와인25플러스는 업계 1위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으로서 관련 구색을 선도적으로 확보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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