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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1일 사퇴→2일 출마선언' 거론…사퇴시 최상목 대행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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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다음 달 1일 오후 대선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어 오후 사퇴한 뒤 이튿날인 2일 오전께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행은 출마 선언에서 '국민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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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다음 달 1일 오후 대선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 대행이 사퇴할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은 다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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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부 및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은 1일 오전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사퇴한 뒤 이튿날인 2일 오전께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행은 출마 선언에서 '국민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차기 대통령 임기 단축을 핵심 골자로 하는 개헌, 거국 내각 구성 등 내용이 출마 선언에 담길 수도 있다.


관련해 한 대행 측 인사들이 여의도에 이미 사무실을 마련해 대선캠프를 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출마를 포기하면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양도했던 곳으로, 나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함에 따라 한 대행이 해당 장소를 대선캠프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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