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골프 예약 인원 6배 증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장점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42,25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71% 거래량 74,881 전일가 42,550 2026.04.27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Why&Next]"깃발투어 끝났다"…투자회사 변신한 1위 여행사 가 지난해 하나투어 해외 골프 예약 동향을 살펴본 결과, 예약 인원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호짬 더 블러프 CC 전경.

베트남 호치민 호짬 더 블러프 CC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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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동남아가 6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중국(16%)과 일본(14%) 순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내에서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중국은 2023년 동남아(68%), 일본(16%), 괌·사이판(11%)에 이어 4%에 머물렀는데, 지난해에는 16%를 차지하며 예약 인원이 약 6배 증가했다.

중국이 골프 여행지로 급부상한 데는 기저효과를 비롯해 항공 노선 및 공급석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 패키지, 골프텔 상품 예약이 크게 증가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태국과 함께 동남아 대표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았다.


한편 하나투어는 다음 달 베트남 호찌민에서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2025년 첫 대회로 올해는 분기마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이며, 14일에 호짬 더 블러프 CC에서 본선 대회가 열린다. 연습 및 친선 라운드와 대회 당일 본선 라운드까지 총 3번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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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관계자는 "고물가, 경기 불황으로 해외 골프 목적지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과 중국 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골프 상품과는 별개로 실속형 골프 상품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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