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예상보다 낮은 실적치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이익률과 자사주 매입으로 목표주가를 방어했다.


5일 한국투자증권은 전일 공시한 4분기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086790 KOSPI 현재가 123,3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1.99% 거래량 796,290 전일가 120,9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익스포저 상한 5% 풀어달라" 李 순방 동행 금융권, 인도 당국에 촉구 [굿모닝 증시]美, 휴전 연장에 상승 마감…韓 오름세 지속 전망 새 여신협회장 선거 속도 올린다…"카드론 대출규제완화 목소리 전해달라" 순이익이 5135억원으로 증권가 컨센서스를 5%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Net Interest Margin) 상승과 4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을 근거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만 3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 주력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분기 NIM은 1.46%로 전 분기 대비 5bp 상승했다. 하지만 순이익이 예상보다 덜 나온 것에 대해 백두산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수수료 이익에도 불구하고, 기타 비이자이익이 예상을 하회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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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이날 4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 계획을 밝혔다. 백두산 애널리스트는 "2025년 연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액은 6531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할 전망"이라며 "환율과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이 견조한 만큼, 주주환원 모멘텀에 더 집중하자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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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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