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에어부산 화재, 테러 용의점 발견되지 않아"
에어부산, 홍콩행 임시 항공편 투입
부산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에어부산 close 증권정보 298690 KOSPI 현재가 2,090 전일대비 15 등락률 +0.72% 거래량 176,055 전일가 2,075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에어부산, 고유가·환율 부담에 영업익 감소…순이익 적자 전환 [특징주]티웨이항공 17%↓…항공주 모두 '약세' 에어부산, 국내선 전 노선 할인 프로모션 실시…하계 시즌 겨냥 여객기 화재와 관련해 정부가 테러 가능성을 배제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사고 직후 새벽 0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對)테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해 물품 등 테러 관련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추가 조사에서 새로운 정황이 드러날 경우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사고로 결항된 홍콩행 항공편을 대신할 임시 항공편을 투입했다. 기존 승객 중 탑승을 희망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이날 저녁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했다. 돌아오는 항공편에는 사고 항공기의 후속편으로 탑승 예정이었던 승객이 탑승할 예정이다.
탑승객 176명 중 165명(탑승객 158명·승무원 6명·정비사 1명)은 자택으로 귀가했고, 외국인 승객 10명은 호텔에 머물고 있다. 부상자 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탑승객 피해 지원을 위해 에어부산은 '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부산지방항공청도 민원 접수 창구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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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28일 오후 10시15분께 발생한 에어부산(ABL391편)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세종청사)와 지역사고수습본부(김해공항)를 구성해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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