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골프존카운티 선산 개막
총상금 10억원,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DG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KLPGA 투어는 21일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2025년 iM금융오픈 개최 조인식을 했다. DG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iM금융오픈은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이다.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펼쳐진다.
조인식에 참석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은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여온 KLPGA 투어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선수들과 꿈나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KLPGT와의 동행을 결정해준 DGB금융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DGB금융그룹과 iM뱅크가 많은 골프팬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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