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설 연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25일부터 2월 2일까지
감염병 집단 발생여부 감시·대응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대응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되며, 보건소는 운영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설사 집단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대응한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및 친지 방문 등으로 교류가 증가하고, 특히 올해는 긴 연휴로 인해 국내·외 여행 등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 섭취 주의뿐만 아니라 사람 간 전파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개인위생 준수와 식품 조리 시 위생적인 조리를 통해서 예방할 수 있으므로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안전하게 익히기’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2명 이상의 집단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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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위생 상태가 불분명한 물과 음식 또는 익히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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