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는 2024 올해의 PR기업상에 함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함파트너스는 보도자료 작성·배포와 뉴스룸 역할이 가능한 'PR 링크' 구축으로 업무를 체계화하고, 아시아 PR 기업 네트워크 OAC를 출범해 국제 PR 협력 체제를 구축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의 홍보대사상에는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이홍기 화농성 한선염 질환 홍보대사가 선정됐다.
특별상으로는 공익PR인상에 최정식 국가보훈부 홍보담당관, 숨은 영웅상에 노승환 희망재단 공동대표, 라이징스타상에 류태준 팀쿠키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공로상은 38년간 PR업에 종사하며 PR 전도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은 고(故) 박종선 비알컴 대표가 받았다.
한국PR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리는 '2024 PR인의 날 및 한국PR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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