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 31일까지 연장…수도권 최고 명소 ‘발돋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포천시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최 중인 '2024 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사진=포천시>

포천시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최 중인 '2024 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사진=포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 포천시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최 중인 「2024 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7일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의 개통과 함께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는 현재까지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8만 평 규모의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는 가을 경관을 수놓는 다양한 꽃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코스모스, 백일홍, 가우라 등 가을꽃 정원과 유럽형 장미정원, 토피어리 정원, 한탄강 자생 억새 미로 정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대여하면 넓은 정원 곳곳을 편리하게 누비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의 구조물 혁신 부분에서 최종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에서는 한탄강 협곡의 가을 단풍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일대는 단풍 시즌을 맞아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든 페스타에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포천 한탄강을 농?축산물 축제, 드론 축제 등 각종 축제와 연계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