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문화시설·음식점·용지 볼 수 있다고?"…국토부,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접수
'제6회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다음달 9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접수
국토교통부가 26일 공공·민간 분야의 공간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제6회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서 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27일까지 받는다.
경진대회는 교통, 환경 등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정보 활용 사례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국토부가 열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기획한다.
우수사례로 뽑힌 울산광역시 북구는 국토부의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을 활용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18종의 주제별 지도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문화시설, 음식점 등 18종 주제별로 시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올해 경진대회는 공공과 민간 분야 구분 없이 연다. 공공과 민간 참가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공공과 민간 분야를 구분해 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총 10건의 공간정보 활용 사례와 아이디어를 선발한다. 우선 1차 서면심사에서 독창성, 혁신성 등 6개 기준에 따라 공공 5건, 민간 5건을 뽑는다. 이후 2차 발표평가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대상 2팀(장관상, 상금 각 200만원), 최우수상 4팀(진흥원장상,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4팀(진흥원장상, 상금 각 50만원)이다. 시상은 오는 11월 7일 공간정보 활용 트렌드를 주제로 열리는 '2024년 K-Geo Festa'에서 진행된다.
또 수상작에 담긴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는 카드 뉴스로 제작해 브이월드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경진대회의 세부 사항은 브이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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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간정보 활용에 대한 공공·민간의 관심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삶 개선과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활용 사례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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