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다음 달 27일부터 15주간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는 비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니어 모델 과정은 ‘베이식'과 '지도자' 과정으로 나뉜다. 베이식 과정은 최신 패션쇼 트렌드 분석, 워킹법, 포즈, 퍼포먼스, 영양 및 건강관리법, 헤어·메이크업·패션 스타일링,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등을 배운다. 지도자 과정은 모델학개론, 모델 스타일 연출, 패션 이미지 메이킹 기법, 패션쇼 기획 및 연출, 패션쇼 음악 기획 및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삼육대 관계자는 "베이식 과정은 매년 하반기, 지도자 과정은 상반기에 개강하며 두 과정 모두 15주간 운영된다"며 "수강생은 기수별 20명 내외 소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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