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9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송도 사옥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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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대상은 포스코이앤씨와 거래하고 있는 928개 중소기업이다. 대금 규모는 720억원으로, 다음 달 6일에 일괄 지급한다. 당초 지급 시기는 다음 달 7일부터 15일까지였다.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 등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중소기업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 매년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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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 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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