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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오는 3월까지 연방정부 임시예산을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1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양당 지도부는 오는 3월 1일과 9일까지 2단계에 걸쳐 기존 수준에 준해 연방정부 임시 예산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의회는 회계연도 만료 이전인 매년 9월 말까지 이듬해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 이때까지 예산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기존에 준해 임시 예산을 처리한 후 추가로 논의하는 게 관례다.


임시 예산 처리마저 이뤄지지 않는다면 연방정부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발생한다.

지출 삭감 폭 등을 두고 대립해 온 의회는 앞서 지난해 보훈, 교통, 농업, 주택 에너지 등 관련 부처 예산은 오는 19일까지, 국방부와 국무부 등 나머지는 내달 2일까지로 연장하는 임시 예산을 처리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임시 예산안이 추가로 처리되면 의회는 오는 3월까지 예산 심사를 위한 시간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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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은 14일 저녁 의총을 열고 임시 예산 합의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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