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 개최
13일 오전 10시 송파여성축구장에 영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800명 모여 공 굴리기, 기마전 등 온 가족 함께 하는 레트로 4종 경기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온 가족이 추억의 경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을운동회를 마련했다.
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이하 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놀이한마당은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23개 가정어린이집 영아 350여 명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총 8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자리인 만큼 온 가족이 신나게 뛰놀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레트로 경기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됐다.
운동회 경기는 ▲대형 공굴리기 ▲공 던지기 ▲기마전 ▲공 나르기 4종이다. 팀 대항전으로 경기를 치르며 영유아에게는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고, 학부모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부스는 총 18가지다. 정글·낚시·나무를 주제로 꾸민 놀이체험, 농구·축구 스포츠 바운스, 뽀로로·어벤져스·공룡 모양의 대형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나무팽이 만들기, 놀이공 만들기, 가족인생네컷 등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행사인 점을 고려해 미아 방지와 위급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긴급구호차량과 간호사 배치 등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시 출생아 수 1위인 송파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 보육환경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놀이한마당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이 행복한 송파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뭐 먹지? 집에서 밥 해먹기 귀찮아"…초고가 아파...
구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어린이집 급·간식비 확대 지원, 보육교사 복리후생비·명절휴가비·장기근속수당 증액 추진과 더불어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고 사교육 부담 완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