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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장...도봉·마포·서대문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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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장...도봉·마포·서대문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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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도봉구청 지하 1층서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도봉구 우호 교류 지역 특산품 등 345여 개 품목 저렴하게 구입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도봉구청 지하 1층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도봉구 우호 교류 도시인 양주시, 원주시, 부안군, 홍천군을 비롯한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품질이 우수한 ▲과일 ▲갈비 ▲건어물 ▲잡곡류 등 명절성수품과 ▲알밤 ▲벌꿀 ▲굴비 ▲젓갈류 등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입하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농 상생의 장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추석 맞이 마포구청 직거래장터

지난해 추석 맞이 마포구청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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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2~13일 마포구청 광장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열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2~13일 이틀간 오전 10~오후 6시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전남 곡성군, 경북 상주시, 전북 임실군, 강원도 등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 등이 생산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여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정성껏 재배하고 가공한 사과, 한과 등 제수용품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전통가공식품은 물론 치즈, 곶감, 꿀 등 지역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바자회를 개최해 여기서 얻은 판매수익금을 마포복지재단에 기부,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구는 농·특산물 소비가 많아지는 명절에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 김장철에는 ‘새우젓 장터’를 운영하는 등 주요 절기마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도·농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를 통해 침체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가상승으로 설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계실 주민들도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품과 함께 넉넉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 <4급 승진 예정자>▲행정지원과 최종익 ▲체육진흥과 추연호 ▲교통행정과 남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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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1일 구청 광장서 2023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24개 시?군 참여, 판로 확대와 홍보 등 상호 이익 기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설을 앞두고 30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3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서대문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영동, 제주, 아산, 완주를 포함해 영광, 하동, 태안, 충주, 서천, 춘천, 속초, 완도 등 전국 24개 시, 군에서 참여한다.


품목이 홍성 한우, 영광 굴비, 제주 레드향과 갈치 순살, 완도 미역은 물론 돼지고기와 나물, 젓갈, 떡국 떡, 한과 등으로 다양해 설맞이 물품을 알차게 장만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의 방문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지역 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 판매자들이 이웃돕기를 위해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여 행사 의미를 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분들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어민과 축산농가는 지역 특산품을 알리며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상호 이익이 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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