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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부산 4개 지자체 주민공청회 마쳐

최종수정 2022.12.02 17:14 기사입력 2022.12.02 17:14

총 5차례 주민공청회 중 마지막 공청회

무산된 2개 공청회, 지자체와 협의키로

고리원자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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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고리2호기 계속운전’과 관련한 마지막 5회째 주민공청회가 마쳤다. 앞서 행사장 점거 등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2차례 공청회는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2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고리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부산 4개 기초단체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총 다섯 차례로 계획된 주민공청회의 마지막이다. 고리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해운대구·금정구·수영구·남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공청회는 고리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 결과 소개, 초안 내용 설명 후 안석영 부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주민의견 진술과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공청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한수원은 울산시(동구·북구·중구·남구)·양산시(11월 28일), 부산 기장군(11월 30일), 부산 해운대구·금정구·수영구·남구(12월 2일) 공청회를 완료했다.

다만 일부 주민과 환경단체의 공청회장 무단 점거 등으로 무산됐던 울산 울주군(11월 23일), 부산 동구·동래구·연제구·북구·부산진구(11월 25일) 주민공청회는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개최 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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