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1일 증시에서 두산퓨얼셀 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두산퓨얼셀 1우, 두산퓨얼셀2우b는 각각 전장보다 21.66%, 15.58% 오른 1만32000원, 1만5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퓨얼셀도 전장보다 10.67%오른 3만89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회사채 발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점 등이 표면적인 주가 부양의 이유로 꼽힌다. 9일 두산퓨얼셀 은 회사채 발행으로 700억원 자금을 마련했다고 공시했다. 자금 가운데 3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400억원은 새만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생산시설에 투자한다. 익산공장 생산시설 증설도 진행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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