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크래프톤, 2Q 실적 추정치 하회 예상에도 신작 모멘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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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6일 크래프톤 크래프톤 close 증권정보 259960 KOSPI 현재가 283,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89% 거래량 155,215 전일가 281,000 2026.05.14 12:51 기준 관련기사 신작에 기대지 않아도 효자 IP가 살렸다…실적 엇갈린 게임사들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클릭 e종목]"'배그'로 성장"…목표가 4만원 오른 이 종목 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추정치)를 하회하지만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4654억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65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성수기 효과가 사라지고 전분기 대비 실적이 둔화되면서 모바일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모바일 트래픽이 양호하고 인도에서 현지화 전략이 성공하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매출이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게임은 3분기 신규맵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고 소진되지 않은 무료 코인이 남아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은 소폭 둔화됐다"라며 "영업이익은 자회사 인원이 연결되면서 인건비 하락이 제한적이고 지급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태국에서 열린 e스포츠 비용과 신작 게임 출시 전 외주가공비 등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3분기에는 실적 개선과 함께 신작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됐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중국 매출이 반등하고 NEWSTATE 업데이트 효과가 기대된다. 온라인게임의 경우에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매출 상승 가능성이 높다.

또 3분기 말에는 지난해 11월 인수한 미국 게임 콘솔 개발사 언노운월즈(Unknown Worlds)가 개발한 프로젝트M이 출시될 예정이다. 경쟁전 같은 핵심 콘텐츠가 내년 포함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보다 글로벌 시장에 PC와 함께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는 2023년 하반기 실적 기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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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4분기 최대 기대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오는 12월2일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Xbox)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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