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지자체 관광개발 빅데이터 컨설팅 지원 나선다
23일 까지 기초 지자체 대상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공모 접수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사업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와 함께 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자체 관광개발사업 빅데이터 컨설팅을 목적으로 하는 이 공모는 응모 사업의 준비도,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총 12개 사업을 기본컨설팅(9개)과 심화컨설팅(3개)로 나눠 선정한다.
선정 지역은 사업 개발단계에 따라 컨설팅을 통해 △빅데이터, 관광통계조사 등 데이터 기반 지역 관광환경 분석 △맞춤형 전략 수립 △관광벤처기업과의 사업 매칭 및 실행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사업에 대한 지자체 평가는 긍정적이다. 지난해 컨설팅 참여 지자체 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가 시의성 있게 반영된 컨설팅 과정 전반에 매우 만족(4.76점/5점 만점)하고, 특히 벤처기업 등과의 다양한 연계사업 강화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희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장은 “빅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급격한 환경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 지역의 관광환경 변화를 면밀히 이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과 마케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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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7일부터 23일 까지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사업 담당자 인터뷰를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공모 참여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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