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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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학교 17곳의 낡은 화장실을 쾌적한 화장실로 바꾼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 화장실을 개선하고자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운 190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다.

낡은 화장실 개선사업은 영화초교 등 초등학교 5곳, 현대청운중 등 중학교 6곳, 성신고 등 고등학교 5곳과 태연학교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곳, 중학교 2곳도 계속 사업으로 올해 여름방학까지 화장실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023년까지 학교 53곳의 낡은 화장실 606동을 모두 개선할 계획이다.


화장실 개선사업에는 기획 준비 단계부터 해당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해 그 결과를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


설계에는 인테리어 전문가 등의 참여를 강화해 기능적인 공간과 디자인을 가미한 문화적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화장실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구성, 온습도 조절이 되는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 음악방송이 나오는 장소 등 기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차별화돼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여름방학에는 격동초, 미포초, 연암초, 대현중 등의 화장실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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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화장실 디자인에 참여해 학교별로 특색있고 다양한 화장실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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