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대선 후보 단일화' 방식 합의 불발… 주말에 재논의
7일 오후 민주노총에서 열린 민주노총-진보정당 대선공동대응기구 대표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회 사회변혁노동자당 대표,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 나도원 노동당 대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여영국 정의당 대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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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대선 후보 단일화 방식과 관련한 진보 진영 내 합의가 또 미뤄졌다.
7일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정의당·진보당·녹색당·노동당·사회변혁노동자당 등 5개 진보정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대선 후보 단일화 방식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이날 회의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나도원 노동당 대표,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 이종회 사회변혁노동자당 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세부적인 방식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면서 "주말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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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 위원장은 지난달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내 대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 방식 논의를 마무리한 뒤 1월 단일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정이 늦춰지는 중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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