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은평구 '도심 오아시스' 하천 살리기 나선다...양천구, 7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된 놀이 체험형 어린이 건강체험관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성장단계별 건강 스크리닝, 맞춤형 건강상담 및 추후관리 서비스도 제공...강서구 제설봉사단 출동

강남구, 베트남 빈증성과 의료관광·K-POP공연·MICE산업 교류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6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베트남 빈증성(Binh Duong Province)과 ‘온라인 화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보 반 밍(Vo Van Minh) 빈증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의료관광·K-POP공연·MICE산업’ 분야에서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동반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서명했다.

정 구청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시티 강남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제1의 도시이자 동북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곳”이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의료관광과 K-POP공연, 관광박람회, 무역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빈증성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빈증성장은 “빈증성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3대 경제도시로 적극적으로 외국인투자와 기업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기업 800개사가 진출한 빈증성과 강남구가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강남구, 베트남 빈증성과 의료관광·K-POP공연·MICE산업 교류 기대 원본보기 아이콘


도심의 오아시스인 하천 정비에 주력하는 자치구가 주목된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해 12월15일 전국 최초로 하천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 원칙과 방향을 담은 ‘하천보호 헌장’을 제정, 구파발천과 불광천에 ‘하천보호헌장’ 안내판을 설치했다.


은평에는 북한산 큰 숲에서 내려오는 봄철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불광천, 생태하천인 구파발천을 비롯 진관천, 못자리골천, 백화사천, 창릉천 등 다양한 하천들이 있다.


하천은 생물의 보금자리이고 휴식과 운동 등의 힐링공간이기에 주민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 실제로 은평구는 지난 2019년 참여예산·협치 주민총회에서 지속적인 하천 보전과 이용방안이 주민들의 요구로 채택된 이후 은평하천 민관공동실행단을 만들어 하천 관리에 힘써 왔다.


구는 지난해 11월 은평구 6개 하천의 동식물을 다룬 ‘생명을 품은 은평의 하천 이야기’ 책을 만들었는데 오는 1월 말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하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하천 연구용역을 토대로 ‘하천조례’를 개정하기도 했다.


하천 보전과 이용방안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민관공동실행단을 조직해 정기회의를 하며 사업계획을 잡고 은평 하천 현황조사와 현장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녹번천 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비롯해 총 4회 하천 공론장도 개최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도시 기능을 융복합하고 재해 예방 등 하천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주민의 지속가능한 하천 보전과 이용을 위해 효과적인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베트남 빈증성과 의료관광·K-POP공연·MICE산업 교류 기대 원본보기 아이콘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역내 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 건강 · 힐링 · 복지 복합시설인 건강힐링문화관에서 ‘아이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 중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새롭게 신설돼 아이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아이원센터의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감염병 예방 ▲구강존 ▲금연존 ▲절주존 ▲영양존 ▲운동존 ▲안전존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또는 12세 이하 어린이(개인)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체험형 교육방식을 진행한다.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보건교육에서 탈피, 건강 테마별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 개성 있는 스토리로 꾸며진 체험존이 눈길을 끈다. 먼저 ‘감염병 예방’ 파트에서는 손 세정 형광로션을 바른 뒤 씻기 전 · 후를 비교해보며 꼼꼼한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외도 어린이 치아 모형에 직접 칫솔질을 해보는 ‘구강존’과, 암벽등반과 높이뛰기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운동존’, 터치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안전존’에서 우리 아이들은 실감 나는 체험형 건강교육을 받게 된다.


또, 어지러움을 느끼게 하는 고글을 쓰고 가상 음주체험을 해보며 음주의 위험성을 배워보는 ‘절주존’과 공을 던져 불량식품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편식을 예방하는 ‘영양존’은 아이들이 특히 선호하는 인기 코스다.


양천구 아이원센터는 건강체험 뿐 아니라 성장단계별 건강체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건강 스크리닝’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체성분 측정 ▲시력검사 ▲ADHD 무료 선별검사 등을 제공하며 조기발견을 통해 성인병 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고 한다.


아이원센터는 체험형 건강교육과 건강체크 및 맞춤형 상담, 지속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아이들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건강관리의 거점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원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전화예약(아이원센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성장 과정 중 어린 시절은 평생의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건강체험 놀이터인 아이원센터가 양천구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남구, 베트남 빈증성과 의료관광·K-POP공연·MICE산업 교류 기대 원본보기 아이콘


올 겨울, 뜨거운 열정으로 이웃들의 꽁꽁 언 길을 녹이는 봉사단이 뜬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달 18일까지 동네 골목길, 생활시설 주변 등 눈 치우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설 시 교통량이 많은 대로변과 사고 위험이 높은 언덕길 위주로 제설 작업이 집중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골목길 등 이면도로는 제설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주민 스스로 동네 제설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폭설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제설 대상지역은 거주지 주변 이면도로, 골목길을 비롯해 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주변이다. 눈이 내리는 당일 또는 다음 날 해당지역으로 찾아가 쌓인 눈을 치우면 된다.


참여자들은 활동 후 10일 이내에 활동사진과 함께 결과보고서를 강서구자원봉사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1일 최대 2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는 자연재해대책법상 의무규정으로 제설 자원봉사활동에서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 후 ‘강서구 제설봉사단’을 검색하여 해당 활동을 신청하면 된다. 기본 교육(동영상 시청)을 이수한 후 워크지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여는 학생부터 성인까지 강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AD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참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제설 효과도 높이기 위해 이번 조치에 나섰다”며 “내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