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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까지 진행했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프로젝트를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중단하는 대신 버스와 지하철, 도보로 직접 바닥민심을 챙기는 ‘매타버스 시즌2’에 나서기로 했다. 첫 행선지는 서울로, 재건축 등 부동산 민심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천준호 매타버스 추진단장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후보가 2022년 첫 주말을 기해 ‘걸어서 민심 속’이라는 타이틀로 ‘매타버스 시즌2’를 서울에서 진행한다”며 “이 후보는 대중교통을 타고 만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청취하겠다.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듣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이같은 대중교통 현장 행보를 매일 1회씩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의 가장 큰 민생이슈인 부동산 문제 챙기기에도 나선다. 이 후보는 오는 8일 재건축 현장을 방문, 타운홀 미팅을 연다. 재건축 재개발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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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 아니라 1인가구 국민 반상회, 청년 노동자 지원 대책 논의, 소상공인과의 타운홀 미팅, 간호사·백신 운송자·119 대원과의 간담회 등을 가진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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