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CEO 2022년 신년사
"탄소감축 목표 상향…품질 우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제공: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제공: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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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신학철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429,000 전일대비 32,000 등락률 +8.06% 거래량 609,933 전일가 397,0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부회장은 3일 "우리 사업의 나침반이자 본질은 바로 고객"이라며 올해를 ‘고객의 해’로 선포했다. 지난해를 ‘성장의 해’로 삼아 기존 사업을 재편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데 힘썼다면 올해는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본질을 잃지 말고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 힘쓰자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구성원 각자가 고객가치 중심으로 확실하게 변화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5가지 과제를 내놨다. 우선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해 기존에 체질개선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프로젝트A+를 꾸준히 실행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이나 환경안전 등과 관련한 투자를 최우선해 진행하자고 당부했다.

신사업과 관련해서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전지재료, 신약 등 구체적인 사업부문을 짚으며 성과를 내는 데 속도를 높이자고 독려했다. 그는 "선제적인 글로벌 ESG리더십 확보를 위해 ‘2030년 탄소중립성장, 2050년 넷제로’로 탄소 감축 목표 상향을 검토중"이라며 "화학산업에서 이런 높은 수준의 목표는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 절대 달성할 수 없으며 의식전환의 수준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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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B2B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기본가치는 품질"이라며 "우리 기준이 아니라 고객이 경험하고 실질적으로 인정하는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품질 우선순위를 환경안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4대권역 현지인력을 중심으로 기초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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