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고용부 장관상 수상…“고용 창출 앞장설 것”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지난달 30일 청년 취업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168개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중 지난해 고용부 장관상을 받은 민간단체는 이노비즈협회가 유일하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해 2~3년 동안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공제금을 지급한다.
협회는 기술혁신형 우수 기업인 '이노비즈기업'을 중심으로 참여대상을 발굴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고 있다. 고용부 성남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성남·판교 지역 내 우수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SW) 기업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하도록 유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협회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외에도 일자리 전환과 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디지털일자리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일자리사업 위탁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해 운영·배포하는 등 타 기관과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또한 협회는 2015년부터 3회 연속 고용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5년에는 일자리창출 유공단체 정부 포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협회는 올해 일자리지원본부를 일자리창출본부로 명칭을 바꾸고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의 채용 관련 애로사항 발굴·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용부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청년도약일자리장려금 사업 등을 위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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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기업을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은 우수한 인재 확보에서 시작된다"면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맞춰 혁신기업들의 신규 고용 창출과 지식 근로자로의 일자리 전환을 돕는 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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