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경로 이·미용비’ 지원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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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올해 경로 이·미용비 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만 80세 이상 어르신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군에 거주하시는 만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품위유지와 자존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경로 이·미용비는 연 1회 고창사랑상품권(경로 이·미용 전용) 6만원을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하며, 관내 이·미용 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올해에는 5200명 늘어난 1만2000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비를 지원해 드릴 전망이다.

유기상 군수는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이·미용비는 지원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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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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