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공제료 수입 530억 역대 최고
건설공제조합은 2021년도 공제료 수입이 약 530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2006년 판매공제로 공제사업의 첫 발을 내딛은 조합은 2012년 보유공제로 전환했다. 최초 조합원의 공사 보험료를 낮추고 금융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후 공제요율을 인하하고 건설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공제상품을 잇따라 개발했다.
이후 조합은 건설 관련 공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건설보험 시장에서 상대적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공제료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조합의 2021년도 보증사업은 보증수수료 인하에도 불구, 신상품 출시 등에 힘입어 보증잔액이 역대 최고액인 140조원을 기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조합 관계자는 "손해보험사의 독점적 영역에서 조합이 경쟁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면서 "조합원과의 신뢰관계 및 건설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비용 절감과 편익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