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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장을 마쳤다.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거리두기 재시행 예고에 힘을 내지는 못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포인트(0.05%) 오른 2989.39에 거래를 마쳤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가득해 장 초반부터 내림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개인의 순매수 확대와 외국인의 매도폭 축소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개인은 1664억원을 사들였다. 이달 들어 가장 큰 폭의 매수세였다. 700억원대 매물을 팔던 외국인은 장 막판 사자에 나서며 245억원 매도 우위로 장을 마쳤다. 다만 기관은 이날 1672억원을 팔아치우며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의약품과 의료전자가 1%대 강세를 보였고 전기전자, 종이목재, 보험, 증권, 제조업 등도 오름세를 탔다. 반면 운수창고,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장비, 기계, 서비스업, 화학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0.78%(600원) 오른 7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2.07%(2500원) 오르며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한 이후 흐름을 이어가며 장을 마쳤다. 지수는 0.71포인트(0.07%) 오른 1003.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은 80억원, 기관은 51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431억을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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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업종별로는 제약업(+1.63%), 음식료·담배업(+0.68%), 유통업(+0.56%)이 강세를 보였으며, 오락·문화업(-1.46%), 통신장비업(-1.17%), 기타 제조업(-1.14%)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엘앤에프,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이 오른 반면 위메이드, 에이치엘비, 카카오게임즈 등은 내렸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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