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디 역세권에 주거복합건물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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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에 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대림동 993-15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살기 좋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에 부족한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경제거점으로 육성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대상지는 지난해 5월 선정된 1단계 사업대상지로, 추진 중인 16개 지역 중 4번째로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된다. 이를 통해 도심형 주거시설 199가구와 어린이집·키움센터·생활체육시설 등 지역필요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시설로 공공임대산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서초구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을 양재동 229 일대로 이전하는 내용의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양곡도매시장은 이전 후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현대화한다. 기존 부지에는 양재 R&D캠퍼스(가칭)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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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개교한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를 증축하고, 주민이용시설인 도서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가양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도 이날 수정가결됐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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