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임시 이동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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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18명, 창원 16명, 함안 12명, 양산 10명, 사천 7명, 진주·거제 각 3명, 함양·거창 각 2명, 통영·김해·밀양·고성·남해·하동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절반이 넘는 53명은 가족과 지인 등 지역감염이다.

김해 확진자 8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아동 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다.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자, 1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 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는 총 369명이다.

함안 확진자 중 9명은 지역 경로당 모임 관련이다. 지난 18일 이 경로당을 이용한 확진자 1명이 나온 이후 같은 날 확진자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함안군 방역 당국은 경로당 이용자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19일 경로당 이용자 9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 경로당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 경로당을 잠정폐쇄하고 접촉자 검사 결과와 추가 전파 여부에 따라 지역 경로당 폐쇄를 확대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다른 함안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학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다.


사천 확진자 7명 중 5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 3명, 지인 2명이다. 2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3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다. 2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동선노출자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양 확진자 2명은 지역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로, 가족이다. 함양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55명이다.


거창 확진자 2명은 각각 증상발현과 본인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통영 확진자 1명과 밀양 확진자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고성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남해 확진자 1명과 하동 확진자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172명(입원 701명, 퇴원 1만3427명, 사망 4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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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창원시 방역 당국은 최근 지역 내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증가하자 22일부터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관리자, 운영자에 대해 매주 2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라고 행정명령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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