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미남축제, 해남의 맛 대표주자 다 모인다
[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해남 쌀과 해남 배추, 해남고구나, 해남 김, 이름만으로도 믿음직한 해남의 명품 농수특산물이 해남미남축제에서 화려한 음식으로 변신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도립공원 두륜산 잔디 구장에서 제 3회 해남미남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잔디 구장에 마련된 오프라인 축제장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 판매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해남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 개막식은 해남 쌀로 만든 백신 떡이 문을 연다. 해남의 건강한 먹거리로 코로나 극복의 힘을 모으자는 의미로 50m 길이의 백신 떡을 자르고, 해남 김과 조청, 김치 파우더가 함께 들어 있는 백신 도구를 참가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해남 배추를 이용한 김치 버무림 체험도 축제 기간에 매일 4∼5회 열리고,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국민 간식 고구마 빵은 미남푸드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폐막식에서는 해남군과 제조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나비원, 해남군수협, 광주전남수출협회가 함께한 MOU를 체결, 해우탕 출시와 식품 육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해남미남축제의 각 행사장은 방역단계별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백신접종 완료 자에 한해 사전 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해남미남축제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축제 홈페이지와 해남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해남의 농수산물인 배추, 고구마, 김, 전복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스타와 함께하는 미남푸드쇼, 해남미소 라이브커머스, 미남축제 버스킹 및 힐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전시 체험행사로는 미남도시락과 주전부리(핑거푸드) 판매관을 비롯해 김치·막걸리 만들기 체험관, 공유주방 요리체험, 해남미소 판매관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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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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