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봉투 훼손 민원 많아…무주읍 일원 22개소에 설치

무주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시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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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무주군은 도시미관 개선과 깨끗한 가로변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종량제봉투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으나, 개·고양이 등 야생동물들이 봉투를 훼손해 인도나 차도 등에 쓰레기가 흩날리고 악취로 인한 민원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무주군은 무주중학교 앞 등 무주읍 일원의 거점지역 22개소에 종량제 봉투를 배출할 수 있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수거함을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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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야생동물로부터 쓰레기 봉투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환경관리직들의 작업부담 경감, 관련 민원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민 반응 여하에 따라 전용 수거함 설치구역을 6개 읍·면 전체로 점차 확대해 가는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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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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