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명이 확진돼 3일 연속 한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지역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304~5305번으로 분류됐다.
5304번은 외국인이며 국적은 태국이다. 유증상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5305번도 유증상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광주지역 확진자 수는 21일부터 3명, 9명, 4명을 기록하면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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