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파주점, 17일까지 지역농가 돕는 '파주개성인삼 상생장터'
인삼·쌀·과일 등 농특산물 시중가 대비 20~4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오는 17일까지 지역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 상생장터를 열고 15가지 상품, 12억원 규모의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주개성인삼 축제'는 파주시가 2005년부터 진행해 온 지역 대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올해는 오프라인 축제가 전면 취소됐다. 더욱이 올해는 이상고온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삼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15% 가량 줄었고, 6년근 판매가격도 작년보다 대폭 하락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파주개성인삼의 전통을 지키고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주말 동안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과 쌀, 과일 등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6년근 파주개성인삼(1㎏) 특대/대편/중편/소편/믹서'을 각각 8만2000원·7만3000원·6만4000원·5만4000원/4만6000원에, 등외삼(㎏)를 3만5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파주개성인삼을 알리는 공룡X인삼 퍼레이드, 포토존, 시그니처 사은품 증정, 인삼주 DIY 패키지 한정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옥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장은 "코로나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를 돕고,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파주개성인삼을 알리기 위해 판매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 증시 왜 이렇게 뛰나"…코스피 랠리에 이탈...
한편, 롯데백화점은 점포별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평촌점에서는 보령시와 함께 머드 축제를 기획했고, 이보다 앞서 4월 강남점에선 전라남도 20개 시·군구의 우수 지역농가 농특산물 판매를 지원했다. 노원점에서는 작년 한해 동안 강원도청과 협업해 '강원도 특산물 대전', '김장 대전' 등을 진행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