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암태면 단고 저수지 ‘대변신’ 새로운 테마 힐링공간 조성
수변공원 6호 준공…편안한 휴식과 특화 경관개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천사대교 개통으로 교통·관광의 중심지가 된 암태면에 새로운 테마 힐링 공간인 천사섬 수변공원 6호를 조성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암태면은 소작인들이 식민성 지주와 이를 두둔하는 일제에 대항한 소작 농민항쟁 역사가 깃든 곳이며, 향후 복합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신안경찰서, 소방서 신설 및 추포∼비금 간 연도교 개설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신안군 관광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다.
이번에 조성된 수변공원 6호는 암태면 단고 저수지를 정비해 면 소재지의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민과 외부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암태면 권역 단위 거점개발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했다.
저수지 내수면에 석축을 쌓고 650m 구간의 황토 포장 산책로 조성과 안전난간을 설치했으며, 야간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은은한 경관조명으로 별빛 속을 걷는 듯한 아름답고 특별한 수변공원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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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군수는 “암태면 수변공원이 천사섬 신안의 깨끗한 이미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기초기반시설 확충과 특화 경관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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