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직업교육 대학에 위탁…인천교육청 '대학형 전공과' 신인생 선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애 학생을 위한 대학형 전공과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전공과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친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학교에서 직업교육을 하는 과정으로, 인천청인학교에 설치된다.
위탁 교육을 맡은 인천재능대학교는 내년부터 2년제 비학위 과정으로 전공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모집 인원은 모두 20명으로 호텔외식조리과·바이오코스메틱과·뷰티아트과·호텔관광과에 각각 5명씩 배정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1층 교육사랑방에서 이뤄진다. 1차 학업능력평가 및 직업능력평가, 2차 심층면접평가를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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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이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질 높은 진로직업교육을 받고, 비장애학생들과 어울려 생활하면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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