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1兆 순매수…1%대 상승 코스피, 3160 돌파
코스닥도 1% 넘게 상승…1040대 육박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코스피가 전날 대비 1% 이상 상승하며 3160대를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동반 순매수가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1시5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1.13% 오른 3163.08를 기록했다. 3137.32로 강보합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키워가는 모양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각각 2614억원, 82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특히 기관의 매수가 강세였다. 이 같은 추세면 장마감 이후에는 지난달 4일 (8893억원) 이후 하루 최대 순매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인은 이미 1조90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은행의 경우 무려 9.07% 올랐다. 이어 의료정밀(3.38%), 금융업(2.57%), 운수장비(2.32%) 등의 순서였다. 섬유·의복(-1.41%), 비금속광물(-0.71%), 철강·금속(-0.49%)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전날보다 1.11% 오른 1037.69를 나타냈다. 역시 강보합 출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74억원, 13억원씩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83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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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업종이 상승세다. 일반전기전자(3.56%), 디지털컨텐츠(3.50%, 섬유·의류(2.91%), IT S/W&SVC(2.00%) 등 2% 이상 상승한 업종도 다수였다. 종이·목재(-0.20%), 금속(-0.05%), 기타제조(-0.06%) 등 3개 업종만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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