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자알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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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최근 외식업계의 PPL 마케팅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드라마에 제품 노출만 되는 이전과는 다르게 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나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공격적인 PPL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신메뉴 ‘날개피자’ 출시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브랜드 모델 송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지난달 첫 방송 이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메뉴 및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푸드 전문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예능 ‘분식 오맛카세’를 통해 신메뉴의 매력 포인트를 상세히 소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불스떡볶이는 최근 10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을 통해 참신한 PPL을 진행했다. 사진=불스떡볶이

불스떡볶이는 최근 10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을 통해 참신한 PPL을 진행했다. 사진=불스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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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떡볶이는 10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을 통해 참신한 PPL을 진행했다.


간접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노출하기보다, 배우들이 카메라를 보고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으로 등장해 재미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떡볶이 토핑과 맛에 대해 평가하는 장면에서 배우들이 카메라를 응시해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불스떡볶이는 해당 드라마를 통해 ‘불스로제떡볶이’ 등의 주요 메뉴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먹방을 선보여 떡볶이를 젊은 세대 ‘소울푸드’로 인식하도록 했다.


커피베이는 최근 펜트하우스3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사진=커피베이

커피베이는 최근 펜트하우스3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사진=커피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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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는 ‘펜트하우스2’에 이어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제작 지원을 진행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커피베이는 천서진(김소연)이 출소 직후 딸 하은별(최예빈)과 첫 상봉하는 배경 장소로 등장했으며, 천서진의 연기력이 돋보인 빙수 먹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드라마에 노출된 메뉴 인지도가 높아지고 판매량이 급상승했으며, 이에 커피베이는 최근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펜트하우스3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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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PPL을 다양화하며 전개해 나가는 이유는 그 효과 때문”이라며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PPL을 진행할수록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 최종적으로 매출이 상승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업계 내 PPL 마케팅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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