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폭염에 배달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6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배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늘었다. 특히 옥수수바 팝콘 빙수, 베리바 망고 빙수 등 빙수 제품과 여름 시즌 음료 등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를 통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요기요에서는 ‘오늘의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31일까지 1만7000원 구매 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요기요 앱에 접속 후 ‘요기요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 페이지에서 결제하면 자동 할인된 금액으로 투썸플레이스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브랜드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31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판매되는 투썸플레이스 메뉴를 1만9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투썸플레이스를 선택한 후 3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한 뒤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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