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경비행기의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추락한 경비행기의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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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의령군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다.


14일 경남경찰청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9분경 의령군 지정면 성당리 성당교회 인근 밭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사고로 경비행기에 불이 붙었고 마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가 20분 만에 진화했지만, 탑승자 2명 모두 숨졌다.


사망자는 함안의 한 민간항공사인 소속 기장 오 모 씨(53)와 부기장 홍 모 씨(44)로 확인됐다.

추락한 경비행기는 2008년 미국 생산 경량 항공기 CH701 기종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비행 훈련 목적으로 오후 3시 8분께 함안 법수면 경비행장에서 이륙했다가 비행한 지 불과 1분 만에 변을 당했다.


이륙 지점과 추락 지점이 직선거리로 2㎞ 정도에 불과했다. 사고로 인한 민가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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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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