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작업자 1명이 미끄러지자 다른 1명이 구하려다 함께 빠져

13일 부산 기장군 정관면의 음식쓰레기 처리업체인 NC부산 지하저장소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음식 폐기물 저장소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이미지출처=부산경찰청]

13일 부산 기장군 정관면의 음식쓰레기 처리업체인 NC부산 지하저장소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음식 폐기물 저장소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이미지출처=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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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 정관면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의 지하 저장소에 청소업체 직원 2명이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13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6분께 정관면 한 음식폐기물 처리업체 안 지하저장소에 직원 2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고, 또 다른 50대 역시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당시 북구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업체 차량을 몰고 저장소에 버리던 작업을 하다 한 직원이 미끄러지면서 3m 높이 저장소에 빠지자 다른 직원이 구조를 하려다 함께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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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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