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신청 첫날 美서 가장 많은 1000건 접수
30일 오전 11시부터 면제서 발송..1일 출국자 지원

백신접종 완료 격리면제서 발급하는 뉴욕 총영사관(사진=뉴욕총영사관 제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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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내 우리 공관들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직계존비속 방문을 위한 자가격리면제서 발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은 내달 1~2일 출국 예정자들에 대한 격리면제서를 30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7월 1일 자정)에 발송한다고 밝혔다. 출국자들은 격리면제서를 4부씩 인쇄해 한국 입국시 제출해야 한다.

뉴욕 총영사관은 최근 개설한 필라델피아 출장소 담당 지역 교민들에 대해서도 격리면제서를 발부하는 등 공관 직원 전체가 교민들의 한국 방문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뉴욕 총영사관에는 접수 첫날인 28일에만 미국 공관 중 가장 많은 1000건이 넘는 신청서가 접수됐다. 접수 이틀째인 29일에도 수백 건의 추가 신청이 들어왔다. 뉴욕 총영사관은 이후 차례대로 출국 일정에 맞춰 신청과 발급이 나눠서 진행한다.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교민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이메일 접수는 물론 방문 처리도 예정하고 있다. 방문 처리는 사전 예약자에게만 해당한다.


LA 총영사관은 출국 일정과 관계없이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어 출국 일정이 빠른 신청자들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LA 총영사관에는 첫날 700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신청 첫날인 28일 미주 내 대사관과 9개 총영사관, 3개 출장소에 접수된 격리 면제 신청 건수는 5000여 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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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주뉴욕 총영사는 "많은 신청이 접수됐지만 공관 전 인원을 투입해 교민과 재외국민의 입국을 지원하기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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